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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 첫 트윗 경매에 올려…최고입찰가 2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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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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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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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도시가 지난 2006년 3월 올린 자신의 첫 트윗. /사진=트위터 캡처.
잭 도시가 지난 2006년 3월 올린 자신의 첫 트윗. /사진=트위터 캡처.
트위터 창업자인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첫 트윗을 경매에 올렸다.

6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잭 도시는 최근 자신의 첫 트윗을 '밸류어블스바이센트'(v.cent.co)라는 플랫폼에 올려 경매에 부쳤다. 그가 올린 첫 트윗은 지난 2006년 3월 21일 작성된 것으로 "지금 막 내 트위터 설정했다"( "just setting up my twttr")고 적혀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석달 전 출범한 트윗 장터다. 이 트윗에 대한 최고 입찰가는 250만달러(약 27억7000만원)에 달한다. 이는 가상화폐 관련 기업 브릿지 오라클의 최고경영자(CEO)인 시나 테스타비가 제시한 금액으로 전해졌다.

이 트윗이 경매에서 최종 낙찰되면 대체불가토큰인 NFT(Non fungible Token)로 판매된다. NFT는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 가상자산과는 달리 별도의 고유 인식 값을 부여한다.

영상, 그림, 음악 등 디지털 콘텐츠를 복제 불가능한 디지털 원작으로 만들 수 있어 최근 일각에서는 NFT 디지털 자산을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다.

NFT는 대체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자산에 대한 소유권과 그 거래를 증명하는 것으로, 온라인 미디어의 여러 콘텐츠, 디지털 예술품 등 각종 희귀 소장품 거래에 활용될 수 있다.

CNBC는 이와 관련해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지지자인 잭 도시가 NFT에 뛰어든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잭 도시가 이끄는 결제업체 스퀘어는 지난달 23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비트코인 3318개를 추가로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달 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아내이자 가수인 그라임스는 NFT로 디지털 그림들을 경매에 내놓아 20분만에 약 580만달러(65억원)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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