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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6개월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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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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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득·법인세 세액 공제와 별도 혜택

파주시청사 © News1
파주시청사 © News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하는 건물주를 대상으로 당초 지난해 말까지 해당 점포의 재산세를 감면해 주기로 한 것을 오는 6월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소상공인의 생계부담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자발적 시민운동이다.

재산세 감면을 위한 연장 동의안은 제22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돼 지난 3월 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감면요건은 지난해와 동일하며 인하기간, 인하율에 따라 25~100%까지 2021년도 7월 건축물 및 9월 토지분 재산세를 차등 감면한다.

이번 감면연장 추진은 정부의 착한 임대인에 대한 소득·법인세의 세액 공제와는 별도로 진행하는 파주시의 세정지원 정책이다.

지난해 세정지원 결과 임차소상공인에 대한 임대료 인하에 참여한 착한 임대인은 323명으로, 781곳의 점포에 18억원 상당의 임대료 인하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현재 해당 임대인에게 재산세 환급이 진행중인 가운데 점포당 평균 61만원의 감면 혜택이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파주시는 세정지원뿐만 아니라 임대인의 자발적 동참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커뮤니티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참여를 독려하고 SN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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