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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달라진' 김광현, 첫 등판 아쉬움 만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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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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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새벽 마이애미와 시범경기 등판
지난 4일 메츠전 ⅔이닝 4실점 난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SK 와이번스 제공) 2021.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SK 와이번스 제공) 2021.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이 첫 등판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을까.

김광현은 9일 오전 2시5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4일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 첫 등판 이후 5일 만이다. 당시 김광현은 ⅔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크게 흔들렸다.

시범경기 특별규정에 따라 강판된 뒤 다시 등판, 한 경기 두 번 등판이라는 진풍경을 만들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결과는 좋지 못했다.

김광현은 지난해 이맘때에 비교해 입지가 단단해진 편이다. 당시에는 스프링캠프에서 연이은 호투를 선보였음에도 경험 부족을 이유로 선발 보직에서 밀렸다.

그러나 올해는 부상 등 변수가 없는 한 선발투수로 시즌 출발이 유력하다. 빅리그 첫해 8경기(선발 7경기)에 등판,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의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들 대부분이 "김광현은 선발투수"로 분류하고 있으며 세인트루이스 코칭스태프도 김광현을 선발로 준비시키고 있다. 시범경기 한 경기 부진으로 흔들릴 입지는 아니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김광현의 빅리그 경험은 단 한 시즌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단축 시즌,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아직 검증된 선발투수로 분류하기는 부족한 점이 있다. 만약 시범경기 부진이 거듭된다면 이 같은 우려가 눈덩이처럼 커질 수도 있다. 2번째는 달라야한다.

김광현은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마이애미를 상대한 적이 없지만 시범경기에서 한 번 맞붙었다. 2020년 2월 27일 열린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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