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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떠난 남편, 상간녀와 나타나 "아들 신장 이식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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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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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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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화면
/사진=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화면
외도 후 집을 떠났다가 아들에게 신장 이식을 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남편 사연이 분노를 유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애로드라마 코너로 '백마 탄 왕자의 비밀 편'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5년 전 상간녀와 함께 살겠다며 가정을 버리고 떠났던 남편이 다시 돌아와 어렵게 살아가는 아내와 아이들 주변을 맴돌았다.

생활비에 학비까지 밀려 허덕이는 가족 앞에 주식 성공으로 부자가 되어 나타난 남편은 상간녀와 헤어졌다며 무릎을 꿇고 다시 자신을 받아달라고 빌었다.

간절하게 매달리는 남편에게 아내와 아이들은 점점 마음을 열어갔다. 아이들 역시 힘들었던 형편에서 벗어나 웃음을 찾았다.

돈 걱정 없이 살게 됐지만 아내는 남편의 수상한 행동을 자주 목격하게 됐다.

알고 보니 남편은 계속해서 상간녀와 연락 중이었다. 가족들에게 접근한 이유는 남편이 신장을 이식받기 위한 계획이었던 것. 가족들의 식단 역시 수술을 할 수 있는 몸으로 관리하기 위해 용의주도하게 짠 것이었다.

하지만 아들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어렵게 살아온 엄마와 동생을 위해 자신의 희생하기로 마음먹었다.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아내는 절대 아들의 신장을 이식해줄 수 없다고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남편은 돈은 얼마든지 주겠다고 뻔뻔하게 나왔다.

아내는 "애들 털끝하나 건드렸다간 나 가만 안있어. 니들 다 죽여버릴거다"고 분노했다.

남편은 무릎을 꿇고 다시 한번 빌며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상간녀는 "우리 오빠 수술 못 하면 죽는다"며 함께 무릎을 꿇고 빌었다.

아내는 아이들과 남편의 집을 떠나려고 했고 남편은 본색을 드러내며 "아들 것 주기 싫으면 네가 주면 될 것 아니냐"고 말해 아내를 더욱 분노하게 했다.

인면수심 남편 사연에 홍진경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저런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충격이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낳았다고 다 아버지는 아니다. 주고 싶은 자식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 아버지는 아니다. 속이고 약까지 먹이지 않았냐"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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