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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코로나19로 매출 급감 불구 '지역사랑 장학금' 기탁은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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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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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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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까지 대전·세종·충남 등 23개 지자체에 총 2.1억 전달… 10년간 총 40억 기탁 목표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시행 중인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의 2회차 장학금 기탁을 시작했다. 올해 기탁되는 금액은 총 2억 1400여만원에 달한다.

이 회사의 조웅래 회장은 9일,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허태정 대전시장에세 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된 장학금은 대전시에 2561만원 이며, 이후 5개구에 전달될 금액을 포함하면 총 8717만원이다. 기탁식은 세종시 및 충남도 15개 시·군과도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4월까지 2억1400여만원을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이제우린'소주 1병당 5원씩 적립해 소비된 지역의 인재육성을 돕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향토기업과 지역민이 함께 기부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2019년 대전·세종·충남지역 총 23개 자치단체와 협약을 하고 10년간 40억원 기탁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 시행 이래 2년째 이뤄지는 장학금 기탁으로 캠페인 이전 기탁된 장학금을 제외하고 지난해와 올해 전달되는 누적금액만 5억2200여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지역 음식점에서 소비된 '이제우린'소주는 약 4000만병이다. 지난 2019년도 대비 감소된 수량으로 적립된 장학금 역시 감소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상권의 침체와 소비심리 압박이 감소 원인이 됐다.

이 회사의 조웅래 회장은 "코로나19로 회사도 창사 이래 첫 제품생산 일시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을 정도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지만 지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장학금 기탁을 멈출 수 없었다" 며 "코로나19로 인한 매출하락으로 장학금 액수가 줄어 아쉽지만 '이제우린'을 애용해주시는 지역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사업은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가 지난해 적립해 올해 전달할 지역별 장학금은 △대전 8717만원(5개구 포함) △세종 893만원 △충남 1000만원(별도 금액 책정) △금산 367만원 △부여 613만원 △계룡 190만원 △청양 330만원 △공주 1020만원 △논산 1015만원 △홍성 687만원 △서산 925만원 △태안 391만원 △당진 654만원 △예산 817만원 △보령 1007만원 △서천 770만원 △천안 1162만원 △아산 83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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