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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짜뉴스에 피해" 유시민 상대 5억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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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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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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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한동훈 검사장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한동훈 검사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한 검사장 측은 9일 유 이사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 검사장 측은 "유 이사장이 '자기 뒷조사를 위해 대검 반부패부에서 계좌추적을 했다'는 취지로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며 "유 이사장에 의해 한 검사장은 공적 권한을 사적 보복을 위해 불법 사용한 공직자로 부당하게 낙인찍혔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 이사장 혼자 가짜뉴스를 창작한 것인지 아니면 과거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KBS 보도처럼 누군가 유시민 이사장의 영향력을 이용하려 거짓정보를 제공한 것인지 스스로 밝혀야 한다"고 했다.

한 검사장 측은 "유 이사장의 가짜뉴스에 장기간 속은 많은 국민들도 피해자이므로 이런 가짜뉴스 재발방지를 위해 법적조치는 불가피하다"며 "유 이사장의 형사사건은 이미 다른 사람에 의해 고발돼 진행중이므로 피해자 입장을 서면을 검찰에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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