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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장교 1명, 입소 전 서울서 노래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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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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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방 사용 장교도 양성 판정…같은 버스 탄 20명 '음성'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6명 증가한 9만326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46명(해외유입 1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81명(해외 7명), 서울 98명(해외 4명), 광주 32명(해외 1명), 충북 21명, 인천 20명, 부산 19명, 충남 14명(해외 1명), 강원 13명, 울산 11명, 전북 7명(해외 1명), 대구 3명, 전남 2명(해외 1명), 경북 2명, 제주 2명, 대전 1명, 경남 1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6명 증가한 9만326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46명(해외유입 1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81명(해외 7명), 서울 98명(해외 4명), 광주 32명(해외 1명), 충북 21명, 인천 20명, 부산 19명, 충남 14명(해외 1명), 강원 13명, 울산 11명, 전북 7명(해외 1명), 대구 3명, 전남 2명(해외 1명), 경북 2명, 제주 2명, 대전 1명, 경남 1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장성 상무대에서 교육을 받던 장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일과 8일 전남 상무대에 입소한 장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879번과 88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또다른 장교 20명과 함께 버스를 타고 지난 2일 교육을 위해 상무대에 입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 후 전남 879번 확진자는 서울 도봉구 89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전남 879번 확진자가 지난달 말에 서울의 한 노래방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 정확한 감염원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879번 확진 판정으로 같은 버스에 탑승했던 21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같은 생활관에서 머물렀던 888번 확진자가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교육생 2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2명과 같은 방을 사용했던 2명이 현재까지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다만 추가 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대 교육생들의 격리 해제일은 16일이지만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재차 검사를 진행, 격리 기간과 교육 이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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