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한동훈 "유시민 거짓말로 피해…5억원 배상하라"소송(종합)

머니투데이
  • 이태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3.09 13:5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3
한동훈 검사장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한동훈 검사장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한동훈 검사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한 검사장 측은 9일 유 이사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 검사장 측은 "유 이사장이 '자기 뒷조사를 위해 대검 반부패부에서 계좌추적을 했다'는 취지로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며 "유 이사장에 의해 한 검사장은 공적 권한을 사적 보복을 위해 불법 사용한 공직자로 부당하게 낙인찍혔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 이사장 혼자 가짜뉴스를 창작한 것인지 아니면 과거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KBS 보도처럼 누군가 유시민 이사장의 영향력을 이용하려 거짓정보를 제공한 것인지 스스로 밝혀야 한다"고 했다.

한 검사장 측은 "유 이사장의 가짜뉴스에 장기간 속은 많은 국민들도 피해자이므로 이런 가짜뉴스 재발방지를 위해 법적조치는 불가피하다"며 "유 이사장의 형사사건은 이미 다른 사람에 의해 고발돼 진행중이므로 피해자 입장을 서면을 검찰에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 이사장은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계좌를 들여다 본 것을 확인했다"며 "제 개인 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유 이사장은 지난 1월22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이 아닌 의혹 제기로 검찰이 저를 사찰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검찰의 모든 관계자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면서 "사과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하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책임 추궁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200기가 月3만원대"…MZ세대도 빠진 알뜰폰의 매력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