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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봄 개막 선언…"문화는 계속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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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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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극장 등 대안적 영화제 시도…43개국 146편 상영

9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 공식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난해 영화제에서 처음 운영한 자동차 극장과 온라인 극장을 유지해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언양·범서읍 등지에서 열린다. 2021.3.9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9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 공식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난해 영화제에서 처음 운영한 자동차 극장과 온라인 극장을 유지해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언양·범서읍 등지에서 열린다. 2021.3.9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4월 봄의 영화제로 도약을 시도하고자 한다. 젊음과 희망의 이미지인 푸르름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일이 4월 2일로 확정된 가운데, 9일 배창호 집행위원장이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더라도 문화는 계속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은 이날 개막에 앞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2종)와 개·폐막작, 국내외 출품작 등을 공개했다.

울산 울주군수 이선호 UMFF 이사장이 9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 공식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3.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 울주군수 이선호 UMFF 이사장이 9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 공식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3.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영화제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선호 울주군수는 "지난해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자동차극장, 온라인 등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역시 4월로 개최일을 변경하며 국내에서 가장 빨리 개최되는 영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관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영화제가 되고 싶다"며 "비대면 시대에 맞춘 국제영화제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개최 일정 변경 등 연기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 상황에서는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며 "만약 대면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완전히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방법 등은 강구할 수는 있다"고 답했다.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올해 '늘 푸른 산'이라는 슬로건으로 6회째를 맞고 있다.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설인아가 9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난해 영화제에서 처음 운영한 자동차 극장과 온라인 극장을 유지해 오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언양·범서읍 등지에서 열린다. 2021.3.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설인아가 9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난해 영화제에서 처음 운영한 자동차 극장과 온라인 극장을 유지해 오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언양·범서읍 등지에서 열린다. 2021.3.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영화제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열흘간 진행되며 43개국 14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앞서 국제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과 넷팩상 후보작은 모두 64개국 463편이 출품됐다. 출품작 중 예산 심사를 거쳐 18개국 30편이 국제경쟁 부문 본선에 선정됐다.

이정진 프로그래머는 이번 영화제에 대해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슬랙라인과 패러글라이딩 등 아웃도어 스포츠 작품과 새로움과 힐링을 결합한 헤드셋극장, 별빛야영장, 캠핑영화제 등 팬데믹 환경에서도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대안적 영화제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악인 엄홍길과 배우 설인아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홍보대사 활동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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