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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 15층 정보화정책관실 소속 경찰관 A씨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됐다.
A씨는 전날 출근한 직후 코로나19 증세가 있어 퇴근한 뒤 검사를 받았다.
경찰청은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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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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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 15층 정보화정책관실 소속 경찰관 A씨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됐다. A씨는 전날 출근한 직후 코로나19 증세가 있어 퇴근한 뒤 검사를 받았다. 경찰청은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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