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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반기 3182억원 신속 집행…지역경제 활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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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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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올해 상반기에 지방재정 3182억원을 신속집행할 계획이다.(여수시 제공)/뉴스1 © News1
전남 여수시는 올해 상반기에 지방재정 3182억원을 신속집행할 계획이다.(여수시 제공)/뉴스1 © News1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지방재정 3182억원을 신속 집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현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5260억원의 60.5%인 3182억 원을 상반기에 중점 집행한다.

이를 위해 서은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비상 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집행 독려와 점검으로 원활한 지방재정집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상반기에 위탁사업비 교부와 소모품?기자재 선구매, 소규모 투자사업을 조기 발주할 방침이며 선금지급도 최대 8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의계약 금액 한시적 확대 등 제도적 지원으로 지역민이 경기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사업추진에 기일이 소요되는 대규모 투자사업도 상반기 내 착공,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권오봉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적극적,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도록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생활경제와 밀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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