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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차장 개방 건물 소유주에 시설비 90% 한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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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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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선 정비·차단기·CCTV 설치비 등 최대 4400만원 지원

주차장 개방 건축물 소유주에 대한 시설비 지원 안내 포스터.(용인시 제공) © News1
주차장 개방 건축물 소유주에 대한 시설비 지원 안내 포스터.(용인시 제공)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시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는 건축물 소유주에게 차단기와 CCTV 설치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아파트·종교시설·대형마트·상가 등 건물 부설주차장을 사용자가 적은 일부 시간대에 주민들에게 개방해 도심 속 주차난을 해소하려는 의도다.

지원 대상은 부설 주차장 5면 이상을 개방할 수 있는 건축물 소유주로, 개방을 2년간 유지하는 조건으로 주차선 정비·차단기·CCTV 시설비 등 설치비용의 90% 한도로 최대 44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시청 교통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통지하며, 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상가 밀집지역·주차 면수가 많은 곳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존 시설을 활용한 공유형주차장이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한 곳에 공영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도심 속 주차 문제 해결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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