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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우정·장안 주민 "'경기남부 국제공항'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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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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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우정·장안(삼괴지역) 주민들이 경기남부 국제공한 유치를 의망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뉴스1
화성시 우정·장안(삼괴지역) 주민들이 경기남부 국제공한 유치를 의망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뉴스1
(화성=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화성시 우정·장안(삼괴지역) 주민들이 경기남부 국제공항 유치 희망 의사를 밝혔다.

한동춘 삼·괴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삼괴지역 전직 이장단 등 주민은 9일 수원 군 공항이전 예비후보지인 화옹지구에서 경기남부 국제공항 유치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30년 전 전국에서 잘살기로 유명했던 삼괴지역은 지금 각종 난개발로 쇠락하고 있다"며 "삼괴지방의 옛 명성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옹지구에 국제공항 유치를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기남부지역은 삼성, LG, SK하이닉스 등 IT·반도체 대기업이 밀집해 있고 인구 750만 명이라는 충분한 항공수요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공항 건설로 하늘길이 열리면 물류 운송을 위한 광역 도로·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장과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그 어떤 공항보다 경쟁력을 구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제공항 유치 시)전철 2개 노선이 신설돼 화성의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 등 100년 대계를 위한 동반성장이 가능하다"며 "정치인들과 관계기관은 진정 지역주민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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