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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환경부 차관, 전남 방문 '스마트 그린도시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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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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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탐진강 일대 둘러보고 내실있게 추진 당부
이승옥 강진군수 "스마트 그린도시 1번지로 육성"

홍정기 환경부 차관(왼쪽)이 9일 전남 강진만생태공원을 방문, 이승옥 강진군수로부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계획을 설명 듣고 내실있는 추진을 당부했다.(강진군 제공)2021.3.9/뉴스1
홍정기 환경부 차관(왼쪽)이 9일 전남 강진만생태공원을 방문, 이승옥 강진군수로부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계획을 설명 듣고 내실있는 추진을 당부했다.(강진군 제공)2021.3.9/뉴스1
(강진·장흥=뉴스1) 박진규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9일 전남 강진군과 장흥군을 찾아 '스마트 그린도시사업'을 점검했다.

홍 차관은 이날 강진만생태공원을 방문, 범선 전망대에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계획을 설명 듣고 강진만 일대 생태계를 둘러봤다.

강진군은 지난해 환경부에서 추진한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2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 총 1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강진만 생태공원 일대에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 차관은 현장방문을 통해 강진군이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스마트 그린 모범도시가 되길 당부하고, 정부 탄소중립 이행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정부 2050년 탄소중립 이행강화와 연계한 스마트 그린도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전국 스마트 그린도시 1번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9일 전남 장흥군을 방문, 탐진강 야외수영장에서 '장흥 수열 그린도시' 구축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장흥군 제공)2021.3.9/뉴스1 © News1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9일 전남 장흥군을 방문, 탐진강 야외수영장에서 '장흥 수열 그린도시' 구축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장흥군 제공)2021.3.9/뉴스1 © News1

이후 홍 차관은 인근 장흥으로 옮겨 탐진강 야외수영장을 방문, '장흥 수열 그린도시'구축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수열 그린도시'는 장흥댐·탐진강 등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열에너지를 도입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절감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장흥군의 전략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 사업에 응모해 2년간 총 사업비 100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

장흥형 스마트 그린도시는 장흥읍 일원에 1.7㎞의 수열 원수라인과 토요시장 내 수열 체험존, 공공기관 제로에너지, 수열 실증 시범하우스, 수열홍보관 등을 조성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온실가스 45% 감축, 미세먼지 42% 저감, 에너지 사용량 36% 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 차관은 "물을 활용하기에 적합한 장흥군의 입지 조건과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공공주도의 수열에너지 도입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며 "향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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