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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코로나19 검사 결과 '미결정'…재검 후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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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코로나19 검사 결과 '미결정'…재검 후 자가격리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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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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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사진제공=엠넷
몬스타엑스 셔누가 코로나19(COVID-19) 검사 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진행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일본 싱글발매 이벤트 스케줄 불참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소속사는 "지난 8일 셔누 군은 향후 예정된 개인 스케줄 진행에 앞서 해당 스케줄 관련 팀의 요청으로 스태프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9일 오후 검사처로부터 '미결정'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즉시 재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금일 일본 싱글 발매 온라인 이벤트에는 부득이하게 셔누 군이 불참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일본 발매 프로모션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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