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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아 인스타그램, 앨리스 앤 올리비아, 프레드, 루이 비통 |
최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애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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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우 이지아 인스타그램, 뉴스1 |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지아는 짙은 아이라인과 강렬한 가죽 의상으로 청순하고 우아한 '심수련'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나애교'를 연기했다.
이 장면에서 이지아는 짙은 녹색 가죽 원피스에 블랙 앵클부츠, 그레이 토트백을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화이트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고 화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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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앨리스앤올리비아, 프레드 주얼리, 루이비통, 파파게노 |
주얼리는 모두 '프레드' 제품이다. 다이아몬드가 전체에 둘러진 팔찌 가격은 1610만원으로 착용한 아이템 중 가장 고가다. 두 가지 목걸이와 반지 가격을 합하면 이날 이지아가 착용한 아이템만 총 2820만원대다.
한편 6일 방송에서 이지아는 극중 주석훈(김영대 분), 주석경(한지현 분)의 친모 이름인 나애교를 언급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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