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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온·오프라인 판로, 정부가 뚫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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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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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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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온·오프라인 판로, 정부가 뚫어준다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마케팅을 정부가 다각도로 도와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은 '온라인몰 진출지원', '판로혁신 지원', '중소기업 전용판매장 아임쇼핑 입점지원', '중소기업 공동 애프터서비스(A/S)지원' 등 4개 세부사업으로 나뉜다. 사업별로 마케팅사업 비용의 15~70%를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209억원으로 총 5000여개 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된 '중소기업 판로혁신 지원방안'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앞서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10월 중소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영상 가장 큰 어려움은 판로확로(51.1%)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판로정책 대상·범위를 기업간 거래(B2B) 시장·기업으로 확대하는 등 정책 사각지대 해소에도 역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이 온라인으로 신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비대면 품평회 개최,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챗봇 서비스 제공 등 비대면 소비에 대한 확산 대응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마케팅지원사업은 온라인몰 통합관리, 중기제품 전용판매장 입점, 공동A/S지원의 경우 연중 수시로, 온라인몰 진출지원은 3·7월 분기별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세부 사업별로 다르다. 유통지원 포털사이트인 '아임스타즈(www.imstar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일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접수된 신청기업은 마케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으로 확정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현장과 주기적으로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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