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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의 종말…전기차로 갈아타는 부품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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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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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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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삼보모터스 등 16개사 사업재편 승인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설명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설명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내연기관차 관련 부품을 생산하던 기업 10여곳이 수소·전기차 관련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사업을 재편한다. 내연기관차 시대 종말을 앞두고 기업 생존을 위한 선택이다. 정부는 삼보모터스 등 미래차·로봇 산업에 뛰어든 16개사의 사업재편을 승인하고 적극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삼보모터스 등 16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구매기업과 납품기업이 함께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공동사업재편이 4건(10개사) 승인됐다. 해당 기업들은 수소·전기차 부품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재편을 승인받은 16개사는 △유라테크 △현대산업 △삼보모터스 △삼보프라텍 △이노컴 △엔티엠 △협성테크 △지엠비코리아 △디팜스테크 △오토피엠테크 △신흥정밀 △우정HNC △삼일씨티에스 △효돌 △더코더 △제니스월드 등이다.

사업재편을 승인받은 16개사는 향후 5년간 미래차와 유망 신산업에 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12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정부는 해당 기업들에 상법·공정거래법상 절차 간소화와 규제유예, 금융·세제·고용·R&D(연구개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정부가 사업재편을 승인한 기업 수는 지난해 말까지 166개사에 달한다. 올해는 16개사에 대한 사업재편을 승인했다. 연내 100개사에 대한 사업재편을 추진해 미래차와 바이오, 로봇 등 신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는 포스트팬데믹 시대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디지털·그린전환 사업재편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구매기업과 납품기업이 사업재편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는 공동사업재편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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