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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시승은 한국타이어로…7년 연속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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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시승은 한국타이어로…7년 연속 독점 공급

머니투데이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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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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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58,800원 ▼2,100 -3.45%)가 올해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의 시승 차량 타이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 8월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될 때부터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왔다.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7년 연속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게됐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 RS-4(Ventus RS-4)’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3 SUV)’ △‘윈터 아이셉트 에보3(Winter i*cept Evo3)’ 등 총 9종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쌓아온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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