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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닉스, 3세대 IP네트워크칩 상용화…CCTV 시장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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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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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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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닉스, 3세대 IP네트워크칩 상용화…CCTV 시장 공급
시스템 반도체 업체 아이닉스가 고화질 영상처리와 지능형 영상정보 검출이 가능한 3세대 보안 네트워크 카메라용 시스템반도체(SoC) EN675 시리즈를 출시했다.

17일 아이닉스에 따르면 EN675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CCTV용 지능형 IP 네트워크 칩으로 4월부터 CCTV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에 공급된다.

EN675 영상처리 시스템반도체는 하나의 칩에 여러 시스템을 집적시킨 단일 칩 시스템 반도체(삼성 28nm 공정)다. 영상데이터 신호처리, 압축, 통신, 암호화 등 CCTV 핵심기능을 담당한다.

현재 국내외 대다수 CCTV 기기 제조사들은 미국-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촉발된 중국 반도체 제품 보안 문제와 대만 파운드리 TSMC의 공급 제한으로 점유율 1위인 하이실리콘 칩(화웨이 자회사)을 쓸 수 없게 됐다.

아이닉스의 EN675는 영상화질과 특수기능에서 하이실리콘 대비 차별화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영상보안 분야 국산 시스템 반도체를 대표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N675를 탑재한 엣지컴퓨팅 카메라 제품은 밝기 대비 차가 크거나 흔들림, 잡음 등 악조건 환경에서도 안정된 영상을 출력한다. 객체 트래킹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라인 크로싱, 침입탐지, 배회 탐지 등이 가능한 지능형 CCTV 관제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자동차부품 에프터마켓(After-market Automotive) 시장에 레벨 2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이 탑재된 차량용 영상기록장치에도 적용된다. 5G·광대역 인터넷 연결성 기반 무손실 전송 등 클라우딩 시스템에 연결하는 IoT에도 응용할 수 있다.

황정현 아이닉스 대표는 “2022년 상반기까지 EN675를 약 400만개 출하할 계획”이라며 “4세대 칩 EN677의 개발에도 착수해 영상보안 SoC 분야에서 세계 톱3 팹리스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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