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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테슬라 목표가 3000달러-시총 3조달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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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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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654달러에 불과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캐시 우드 CEO - 블룸버그 갈무리
캐시 우드 CEO - 블룸버그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테슬라와 비트코인 랠리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펀드 '아크 혁신투자'가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2025년 3000달러로 제시했다.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654.87달러다.

이같은 목표가 달성되면 테슬라의 시총은 3조 달러를 돌파하게 된다. 현재 미국증시 최고 시총 기업은 애플로 약 2조 달러다.

해외투자자들 사이에서 ‘돈나무 언니’라고 불리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혁신투자의 타샤 키니 애널리스트는 홈페이지에 올린 투자 노트에서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이같이 제시했다고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목표주가 3000달러는 테슬라를 담당하는 어떤 애널리스트의 분석보다 높은 것이다. 이제까지 가장 높았던 목표가는 1200달러였다.

키니 분석가는 투자노트에서 테슬라가 5년 이내에 완전 자율 주행차를 만들 가능성이 50%라며 이를 통해 회사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표주가 상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2025년 주당 4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고, 반대의 경우, 1500달러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해 740% 이상 상승하며 S&P500지수에 편입됐고,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한때나마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제치고 세계 1위의 갑부에 랭크되기도 했다.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9일 스페이스X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9일 스페이스X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그러나 테슬라는 올 들어 버블 논란이 일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테슬라는 연초 대비 7% 이상 하락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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