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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축사 내 한우 발정·분만·이상 행동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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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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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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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창업진흥센터 AI 특화분야 지원 사업 3개사 선정, 국내 인공지능대전 참여

딥팜의 축산 AI 솔루션을 통해 사육소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모습/사진=딥팜
딥팜의 축산 AI 솔루션을 통해 사육소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모습/사진=딥팜
소나 양의 사육공간인 축사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가축의 발정·분만·이상 행동 등을 인지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농장주에게 알려주는 ‘비접촉식 반추동물 행동인식 및 분석 솔루션’을 만든 딥팜이 자사 기술을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국제인공지능대전’서 선보인다.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 창업진흥센터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AI(인공지능) 특화 분야에 참여 중인 딥팜, 원클릭에이아이, 플리티 등 기업 3개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AI 기술을 이용해 한우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딥팜’의 솔루션은 저렴한 가격의 임베디드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초기 설치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또 축산 농장주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료 섭취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가축의 번식·성장을 효율적으로 관리,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원클릭에이아이’는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머신러닝(기계학습)이 자동처리돼 빠르게 AI를 개발할 수 있는 머신러닝 개발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미지와 소리, 글자, 영상 등의 데이터 종류에 따라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메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플리티’는 식물관리를 도와주는 ‘AI챗봇 서비스’를 내놓는다. 이를테면 자체 개발한 센서를 화분에 꽂아 두면 해당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식물의 상태를 분석하고, 그 결과는 다양한 캐릭터로 표현돼 적절한 관리법을 제공한다. 플리티 측은 “올해 초 시범적으로 앱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약 6,000명이 다운로드 받아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

조병관 지스트 창업진흥센터장은 “인공지능이 최근 전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스타트업이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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