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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 아슬아슬한 증시…성장·가치 대신할 투자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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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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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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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전략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039.53)보다 4.07포인트(0.13%) 내린 3035.46에 마감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52.11)보다 3.27포인트(0.34%) 오른 955.38,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30.6원)보다 2.2원 내린 1128.4원에 마감했다. 2021.03.2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039.53)보다 4.07포인트(0.13%) 내린 3035.46에 마감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52.11)보다 3.27포인트(0.34%) 오른 955.38,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30.6원)보다 2.2원 내린 1128.4원에 마감했다. 2021.03.22. 20hwan@newsis.com
국내 증시가 약보합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 흐름을 보여줬다.

증권가에선 미국 국채 금리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실적주와 비(非)실적주 사이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동반 상승하는 종목으로의 투자를 조언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7포인트(0.13%) 내린 3035.46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304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471억원, 33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홀로 580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철강·금속이 3%대 강세를 보였다. 운수창고 2.18%, 건설업 1.3% 올랐다. 전기가스업은 3.63%, 운송장비와 비금속광물, 의약품 등도 0~1%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81,900원 상승400 -0.5%)(0.12%), 삼성바이오로직스 (804,000원 상승21000 2.7%)(0.99%), 카카오 (114,500원 상승500 -0.4%)(0.30%), 셀트리온 (266,500원 상승14000 5.5%)(0.70%)은 소폭 상승했다.

NAVER (361,000원 상승500 -0.1%)(-1.37%), LG화학 (919,000원 상승19000 -2.0%)(-3.01%), 현대차 (224,000원 상승500 0.2%)(-0.22%), 삼성SDI (642,000원 보합0 0.0%)(-2.87%), 기아차 (80,700원 상승500 0.6%)(-1.60%) 등은 하락 마감했다.

수소 및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에 대해 물적분할을 공시한 STX중공업 (9,320원 상승730 -7.3%)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14% 오른 4430원에 장을 마쳤다.

상장 사흘째를 맞은 SK바이오사이언스 (160,500원 상승500 0.3%)는 전 거래일 대비 2만2500원(13.51%) 내린 14만40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27포인트(0.34%) 오른 955.3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01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5억원, 427억원을 사들였다.

디지털콘텐츠(2.37%), 종이·목재(2.29%), 금융(1.70%), 유통(1.47%) 등은 강세를 보였다. 통신장비는 2.40% 내렸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의 특징 중 하나는 매출, 순이익 등 실적 개선 여부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 업종 또는 종목별 주가의 차별화가 심화하는 것"이라며 "성장주와 가치주가 아닌 실적주와 비실적주 간의 차별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1년 기업 이익 개선 컨센서스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므로 지금부터는 서프라이즈 여부가 중요하다"며 "어닝서프라이즈가 나타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업종 중 올해 매출과 순이익 비중이 전년 대비 동반 상승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대표적으로 SK하이닉스 (129,500원 상승500 0.4%), NAVER (361,000원 상승500 -0.1%), LG화학 (919,000원 상승19000 -2.0%), 롯데케미칼 (309,000원 상승5000 1.6%), OCI (121,000원 상승500 -0.4%)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규제(SLR) 완화를 이달 말 종료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은행 보유 국채가 시장에 나와 금리 상승 압력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지난주 미국채 10년물이 1.75%까지 오르는 과정에 선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금리 변동성 추이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재무부 국채 입찰 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시간으로 24~26일 새벽에 각각 2년물, 5년물, 7년물을 입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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