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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쇼파에서 자는데 아내가 다가와…셋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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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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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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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쇼파에서 자는데 아내가 다가와…셋째 임신"
'애로부부' "쇼파에서 자는데 아내가 다가와…셋째 임신"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캡처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캡처

'애로부부' 김현기, 김경미 부부가 정관수술 여부를 두고 갈등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 속터뷰에서는 김현기, 김경미 부부가 출연했다.

셋째를 낳고 뒤늦게 쇼호스트가 됐다는 아내 김경미는 원래 첫째 를 낳고 꿈을 이루고 싶었지만, 계속된 임신으로 그러지 못했다며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남편이 첫째 낳고 정관수술을 한다고 했는데, 하지 않았다"고 했다. 남편 김현기는 "생각해 본다고 했지. 지금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미는 "임신이 잘 되는 것 같다. 계획에 없었는데, 세 아이가 생겼다. 다 연년생이다. 질외사정을 하는데 임신이 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은 "질외사정법은 충분히 임신 가능성이 있다"며 잘못된 피임법임을 지적했다.

김경미는 "6년 동안 배만 불렀다. 임신하면 30㎏가 찌는데 살을 빼놓으면 임신한다. 왔다 갔다만 3번째인데 찌는 것도 힘들고 빼는 것도 힘들었다. 시어머니도 정관수술을 하라고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김현기는 "지금은 우리가 얼굴만 보고 사니까 수술을 할 필요를 아직 잘 모르겠다. 6년 동안 부부관계를 한 횟수가 30회 미만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내 김경미도 "남편한테 미안하긴한 데 2년 간은 부부관계를 못했다"고 말했다. 양재진은 "슈퍼 정자인가 보다"며 감탄했다.

김경미는 "임신이 트라우마가 됐다. 둘째 낳고 남편이 은연 중에 제 지인한테 '아내를 집에 있 게 할거다. 또 임신 시킬 거다'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씨가 된 거다. 그래서 부부관계를 할 때마다 불안하고 생리가 하루 이틀 늦춰지면 너무 불안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남편 김현기는 "억울하다"며 "셋째 생긴 것도 회식 후 쇼파에서 자고 있었는데, 아내가 다가온 거다. 피임은 부부가 같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 배란주기 날짜를 잘 맞추고 콘돔을 사용하면 임신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경미 "100%가 아니기 때문에 불안하다"며 "저도 루프를 1년 했는데, 임신한 것 처럼 살이 찌고 피임약도 먹어봤는데 트러블이 올라왔다. 남편이 콘돔을 산다고 해놓고 4년 만에 샀다. 그런데 콘돔을 사니까 또 정관수술 생각을 안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기는 "남자만 꼭 희생해야하나"라며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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