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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유은혜 부총리 1억 감소…교육부 고위직은 모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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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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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후원회 계좌 해지로 전년보다 재산 줄어
본부 1급 이상과 산하기관장은 평균 16억원 신고

유은혜 사휘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뉴스1 ⓒNews1
유은혜 사휘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뉴스1 ⓒNews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재산이 전년보다 1억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부총리를 제외한 교육부 본부 1급 이상 고위공무원의 재산은 모두 늘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본인과 배우자, 아들과 딸 명의로 총 1억657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845만원 줄었다.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으면서 후원회 계좌(1억4423만원)를 해지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경기 고양시의 본인 명의 아파트(2억원)의 공시지가는 전년과 변동이 없었다. 급여 저축 등으로 예금(1억1883만원)이 695만원 증가한 대신 금융기관 채무(1억8457만원)는 934만원 줄었다. 2020년식 스포티지 차량(2950만원)을 새로 구입한 것이 눈에 띈다.

교육부 본부의 1급 이상 고위공무원 4명은 평균 16억380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이 가장 많은 22억572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최은옥 고등교육정책실장은 21억4500만원, 정종철 차관은 11억1120만원, 이상원 차관보는 10억3879만원을 신고했다.

본부 고위공무원의 재산은 평균 1억6882만원 늘었다. 이 실장의 재산이 가장 많이 늘었다. 전년보다 5억5711만원 증가했다. 어머니가 기존 아파트를 팔고 새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건물 신고액(19억2100만원)이 4억4700만원 늘었다. 배우자와 자녀 명의 상장주식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주식(5억2018만원) 평가액이 1억4841만원 늘었고, 예금(4억9619만원)도 6176만원 증가했다.

이밖에 정 차관은 6293만원, 이 차관보는 4922만원, 최 실장은 602만원 증가한 재산을 신고했다. 유 부총리를 제외하곤 모두 전년보다 재산이 증가했다. 지난 2월4일 임명된 김문희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정기 재산공개에서는 제외됐다. 정기 재산공개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재산변동사항이 신고 대상이다.

교육부 출신 1급 고위공무원인 서유미 교원소청심사위원장은 전년보다 6억4661만원 늘어난 35억372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세종시 아파트 매각 대금을 예금하면서 예금(19억6356만원)이 5억1485만원 증가한 영향이 컸다.

역시 교육부 1급이 가는 자리인 김영철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전년보다 4706만원 줄어든 12억881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독립생계를 이유로 장남(1억6374만원)을 올해 신고 대상에서 제외한 것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1억1668만원 증가했다.

교육부 소속·산하기관장 4명은 평균 15억646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가장 많은 25억777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두번째로 많은 21억9275만원을 신고했다. 신승운 한국고전번역원장은 11억179만원, 조광 국사편찬위원장은 3억861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의 재산이 가장 많은 3억5575만원 증가했다. 예금(15억2889만원)이 3억460만원 늘었고, 본인 소유 아파트(2억3300만원) 공시지가가 2800만원, 본인과 배우자 소유 상장주식(7242만원)이 2718만원 늘었다.

박혜자 한국교육학술원장의 재산 신고액도 전년보다 1억6820만원 증가했다. 예금(7억4089만원)이 1억7275만원 줄었으나 본인과 배우자 소유 건물(15억7811만원) 공시지가가 1억8154만원 늘었고, 증권이 1억5876만원 늘었다.

신승운 한국고전번역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 주택·아파트·오피스텔(7억1551만원) 공시지가가 6566만원 늘고, 예금(3억5024만원)이 3705만원 늘면서 전년보다 재산 신고액이 1억119만원 늘었다. 조광 국사편찬위원장만 본인 소유 단독주택(3억9100만원) 공시지가가 2억2426만원 떨어지면서 전년보다 재산이 2억2030만원 줄었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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