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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대전시의원 3명 10억대 재산…채계순 15억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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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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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순·박혜련 주택 3채
재산증가 14명, 감소 8명

대전시의회(뉴스1DB) © News1
대전시의회(뉴스1DB) © News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들 중 3명이 10억원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의원 22명 중 종전 가액보다 재산이 증가한 의원은 14명, 감소한 의원은 8명으로 파악됐다. 대전시의회 정당별 의원 분포는 더불어민주당 21명, 국민의힘 1명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대전시의회 전체 의원 22명 중 10억원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의원은 채계순, 남진근, 문성원 의원 등 3명이다.

채계순 의원은 종전 가액보다 4억 7000여만원 증가한 15억 300여만원을 신고했다.

채 의원은 6억원 상당의 본인 명의 아파트 1채와 도시형생활주택 2채(1억 9800만원 상당)를 보유했다.

예금도 본인과 배우자, 아버지, 장남, 차남을 포함해 2억 1500여만원을 신고했고, 14억 6500만원 상당의 아버지 명의 경기 평택시 용이동 대지 2필지도 신고했다.

채무는 본인 소유 도시형생활주택 2채 임대보증금, 배우자와 아버지 금융채무를 포함해 10억 2300여만원을 신고했다.

남진근 의원은 종전 가액보다 1억 5000여만원이 증가한 12억 3500여만원을 신고했다.

남 의원은 본인 명의 7100여만원 상당의 충남 논산의 임야와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 7억 800여만원의 예금을 보유했고, 주식은 배우자를 포함해 1900여만원을 신고했다.

남 의원이 실제 거주하는 1억 4900만원 상당의 아파트는 배우자 명의다.

또 사인간 채권으로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2억 9000만원을 신고했다.

문성원 의원은 종전 가액보다 5억 3700여만원 감소한 11억 9500여만원을 신고했다.

문 의원은 5억 8800여만원 상당의 본의 명의 임야와 전답 등을 소유했다. 문 의원이 거주하는 2억 5000만원 상당의 아파트는 배우자 명의다.

예금은 본인 3억 800만원, 배우자 3억 7600만원, 장남 6200만원, 차남 1000만원을 포함해 7억 5600여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 장남의 금융채무를 포함해 5억 9200여만원을 신고했다.

권중순 의장은 종전 가액보다 1억 7800여만원 증가한 7억 5200여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 아파트와 본인 명의 오피스텔 등 4억 1900여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했다.

또 본인, 배우자, 장남, 차남 예금 보유액으로 3억 8700여만원을, 본인 보유 주식으로 1억 700여만원을, 채무는 1억8700여만원을 신고했다.

김인식 의원은 4000여만원 늘어난 6억 6500여만원을 신고했다. 1억 4800여만원 상당의 본인 명의 2곳의 토지(전북 무주, 대전 유성구 성북동)와 5억 1300만원 상당의 아파트 1채, 2억 5000만원의 아파트(전세임차권)를 소유했다.

1억 2000만원에 매입한 유성구 성북동 토지는 주말 농장으로 이용하기 위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금으로 본인, 배우자, 시모를 포함해 1억 2700여만원을, 배우자 주식으로 4500여만원을, 채무는 아파트 임대보증금 3억 7000만원과 금융채무 1억 4300여만원을 합쳐 모두 5억 1300여만원을 신고했다.

정기현 의원은 종전 가액보다 580여만원 늘어난 7억190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 9억 5000만원 상당의 경북 구미 다가구 주택과 2억1000만원 상당의 배우자 명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4억 8000여만원을,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의 금융채무 9억 3000여만원을 신고했다.

박혜련 의원은 1억 600만원 증가한 6억 1700만원을 신고했다. 충북 옥천군에 본인과 배우자 소유 밭 6곳과 대지를 소유하고 있다. 토지만 3억 2600여만원 상당이다.

본인 명의 아파트 2채와 연립주택 1채 등 주택만 3채(3억 8000만원 상당)를 소유했고, 배우자 명의로 아파트 1채(6300여만원)와 단독주택 1채(3700여만원)도 있다.

예금으로 본인 2억 1400여만원, 배우자 1억 2100여만원을, 채무로 본인과 배우자, 차남을 포함해 6억 6600여만원을 신고했다.

김찬술 의원은 1억 2600여만원 증가한 4억 2700여만원을 신고했다. 충남 금산군에 배우자 명의로 3500만원 상당의 임야 등 토지와 1억 8300만원의 아파트 전세임차권, 7억 3000여만원 상당의 본인 명의 상가 점포 2곳을 보유하고 있다.

예금은 본인, 배우자, 장남, 장녀를 포함해 1억 5000만원을, 채무는 본인 금융채무 등 7억 3100여만원을 신고했다.

오광영 의원은 1억 500여만 늘어난 4억 9400여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등을 포함해 2억 3500여만원을, 채무는 1900여만원을 신고했다.

이광복 의원은 1억 3000여만원 증가한 3억 200여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 7억 9000여만원 상당의 아파트 2채 등을 소유했다.

예금은 본인, 배우자 등을 포함해 1억 5500여만원을, 채무는 6억 7000만원을 신고했다.

우승호 의원은 3000여만원 증가한 2억 6200여만원을, 손희역 의원은 3500여만원 늘어난 1억 3500여만원을, 박수빈 의원은 6100여만원 증가한 3억 9600여만원을, 조성칠 의원은 950여만원 늘어난 1억 1500여만원을 신고했다.

의원 8명은 종전 가액보다 재산이 줄었다.

이종호 의원은 1억 800여만원이 줄어든 3억 4200여만원을, 윤종명 의원은 2억 2500여만원 감소한 1억 800여만원을, 윤용대 의원은 420여만원 줄어든 9200여만원을, 민태권 의원은 1000여만원 감소한 7억 1800여만원을, 김종천 의원은 5600여만원 줄어든 5억 2900여만원을 신고했다.

구본환 의원도 1억 8000여만원 감소한 2억 3400여만원을, 홍종원 의원은 2300여만원 줄어든 2억 6300여만원을, 우애자 의원은 6100여만원 감소한 2억 1300여만원을 신고했다.

홍종원 의원은 본인 소유 세종시 한솔동 아파트(3억 6800여만원)는 전세를 주고 대전 중구 태평동 아파트에서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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