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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물림사고 바이든 '반려견'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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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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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인 챔프와 메이저가 1월 25일 워싱턴 백악관 잔디밭에 있는 모습이 보인다. 9일(현지시간) 경호원을 물어 백악관에서 쫓겨난 이 반려견들은 곧 백악관으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인 챔프와 메이저가 1월 25일 워싱턴 백악관 잔디밭에 있는 모습이 보인다. 9일(현지시간) 경호원을 물어 백악관에서 쫓겨난 이 반려견들은 곧 백악관으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들이 2주 만에 백악관에 돌아왔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 부부의 반려견인 독일 셰퍼드 메이저와 챔프가 백악관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챔프와 메이저는 백악관 직원들과 보안요원들을 향해 점프를 하거나 짖고 돌격하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중 보안요원 한 명이 메이저에게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 이후 챔프와 메이저는 델라웨어로 보내졌다가 최근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왔다.

챔프는 바이든 대통령이 오바마 행정부 부통령 시절인 2008년부터 키웠던 반려견이고 메이저는 2018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입양한 개다. 특히 메이저는 백악관에 입성한 최초의 유기견이자 구조견 출신의 개로도 유명했다.

챔프와 메이저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1월에 백악관으로 이사해 대통령 부부와 지내왔다. 지난달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미국인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공공 서비스 발표식에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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