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서신애 '악플' 몸살…수진 입장 표명 요구에 침묵, 왜?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40,718
  • 2021.03.25 08:3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6
배우 서신애(왼쪽),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 /사진=김창현 기자(왼쪽),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신애(왼쪽),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 /사진=김창현 기자(왼쪽),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신애가 악성 댓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학교 폭력(학폭) 의혹을 재차 부인하고 서신애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면서 서신애를 향한 공격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서신애의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 최근 영상 댓글창에서는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악성 댓글이 올라오던 서신애의 인스타그램 댓글 창은 닫힌 상태다.

수진의 일부 팬들은 서신애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외모 비하, 인격 모독 등 학폭 사건과 무관한 악성 댓글도 달았다. 반면 서신애를 응원하는 누리꾼들은 이들의 행동이 2차 가해라고 비판하고 있다.

수진은 지난 19일 팬 커뮤니티에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장문의 해명 글을 올렸다. 수진은 "(학폭 관련) 입장을 밝힐 때마다 서신애는 타이밍 맞춰 글을 올렸고, 많은 사람이 내가 서신애에게 폭력을 가했다고 오해하게 됐다"며 "나는 떳떳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 서신애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수진은 지난달 학폭 의혹에 휘말렸다. 수진의 여러 학폭 폭로글 중에는 같은 중학교 출신인 배우 서신애도 수진의 학폭 피해자라는 내용도 있었다.

수진의 학폭 폭로가 나온 다음날 서신애는 인스타그램에 "None of your excuse(변명할 필요 없다)"는 글을 올려 학폭 피해 의혹에 불을 지폈다.

수진 측은 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서신애와 전혀 친분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서신애는 인스타그램에 빌리 아일리시의 'Therefore I Am'(고로 나는 존재한다)가사를 캡쳐해 올렸다. 해당 노래에는 '난 네 친구도 아니고, 뭣도 아냐', '내 예쁜 이름 네 입에 담지마' 등 가사가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가사가 수진을 저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또 지난 4일 수진의 그룹 활동 중단 소식이 알려지자 서신애는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며 "영원할 것만 같던 그대의 여름 끝에 나는 왜 여전히 겨울일까 의문이 들었다"고 썼다.

서신애가 세 차례 올린 글에서 수진을 직접 언급한 적은 없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수진의 학폭 폭로 글 중 서신애의 피해 내용이 있는 점, 서신애가 인스타그램 글을 올린 시기와 상황, 내용 등을 언급하며 서신애의 글이 수진을 향했다는 추측을 더욱 키웠다.

서신애에게 수진의 학폭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힐 책임은 없다. 서신애를 향한 공격성 댓글은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세 차례 올린 의미심장한 SNS글의 시기와 내용, 수진의 직접적인 언급으로 어느새 사태의 관계자가 됐다. 서신애가 입장을 표명해 진실공방으로 복잡해진 수진의 학폭 사태가 마무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오늘 셀린느…내일 루이비통…청담동 '도장깨기' 나선 2030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