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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문배동 지상 40층 규모 주상복합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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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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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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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1만6693㎡, 550세대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들어설 수 있게 돼

용산 문배동 지상 40층 규모 주상복합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5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용산구 원효로 1가 44-7번지 일대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원효로와 청파로, 백범로에 둘러싸인 삼각지 내에 위치한 대상지는 2010년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됐으며, 이면부에 입지하고 있던 인쇄공장은 대부분 이전되고 근대가로조직 및 건물을 활용한 소규모 문화, 상권 공간이 형성된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에 따라 지하 6층~지상40층, 연면적 21만6693㎡ 규모의 업무시설, 공동주택(550세대) 및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복합된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공공기여로는 건축물 내 국제기구지원시설과 주민센터를 확보해 활용할 예정이다.

또 1920년대 형성돼 유지돼 온 대상지 내 근대가로조직 일부를 공공보행통로로 결정해 보존하고, 저층부에 연도형 상가를 배치해 현재 상권기능이 유지되도록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삼각지 일대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고 옛 가로조직과 연계된 상권을 유지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산 문배동 지상 40층 규모 주상복합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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