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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오늘 후쿠시마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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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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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성화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2020 도쿄올림픽 성화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지 정확히 365일 만인 25일 시작된다.

AFP통신이 성화 봉송 현황을 숫자로 정리했다.

◇ 9653㎞: 도쿄올림픽 성화는 지난해 3월12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9653㎞ 떨어진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됐다. 그리스 내 봉송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이틀 만에 중단됐다가 일본 측에 넘겨진 성화는 1년 동안 일본에서 긴 잠에 빠져 있다가 출발지인 후쿠시마로 옮겨졌다.

그리스 배우 산티 게오르기오가 19일 &#40;현지시간&#41; 아테네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성화 인수식에서 성화를 들고 있다. &copy; AFP=뉴스1 &copy; News1 우동명 기자
그리스 배우 산티 게오르기오가 19일 (현지시간) 아테네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성화 인수식에서 성화를 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121일: 도쿄올림픽 성화는 25일 후쿠시마에 있는 축구 시설인 J빌리지에서 출발해 121일간 일본 전역을 돌아 개막일인 7월23일 도쿄 국립경기장에 도착한다. 일본 측은 도쿄올림픽을 2011년 동일본대지진 극복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하에 후쿠시마를 성화 봉송 출발지로 선정했다.

◇ 제로 관중: 성화 봉송 출발 행사와 첫 번째 릴레이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 온라인으로 생중계만 진행된다. 관중이 없는 '제로' 성화 봉송인 셈이다. 다만 이후 성화 봉송에선 마스크 착용 등의 바이러스 대응책을 준수할 경우 행사를 관람하는 것이 허용된다. 그러나 이마저도 성화를 보려는 인파가 몰릴 경우 릴레이가 중단될 수 있다.

25일 후쿠시마 J빌리지에서 성화 봉송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 &copy; AFP=뉴스1
25일 후쿠시마 J빌리지에서 성화 봉송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 © AFP=뉴스1

◇ 47개 지역: 성화는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부터 최남단 오키나와까지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을 모두 통과한다. 처음에는 남서쪽을 향하다가 북쪽으로 되돌아간 후 수도 도쿄로 향하는 경로다. 성화가 각 도도부현의 명소를 지나 마을과 도시를 통과하는 데는 약 이틀이 소요될 것이다.

◇ 1만명: 2019년 성화 봉송 주자를 모집할 때 5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했다. 주최 측은 성화 봉송 주자를 약 1만명으로 축소시켰다. 일본의 스포츠 영웅부터 연예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주자로 참가한다. 그러나 일부 유명 주자들은 성화 봉송을 앞두고 줄지어 사퇴하고 있다.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다나카 가네 할머니 &copy; 로이터=뉴스1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다나카 가네 할머니 © 로이터=뉴스1

◇ 118세: 올해 118세로 세계 최고령 인물인 다나카 가네 할머니가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성화 봉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령자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다나카 할머니는 가족들이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고 약 100m간 성화를 운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나카 할머니는 1903년 1월2일에 태어났으며 수학 문제를 푸는 것과 보드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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