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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 "올해도 고성장 지속...주주와 함께 성장할 것"

  • 이대호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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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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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가 올해도 공격적인 확장 전략으로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총에 참석한 주주들을 위한 IR과 제품 홍보에도 적극성을 보였다.

푸드나무는 25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이어진 주주 간담회에서 2021년 실적 전망에 대한 한 주주 질문에 "내부적으로 높은 매출 목표를 잡았다"며, "1분기 흐름으로 보면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는 "아직 시장에 가이던스를 제시하기 조심스러운 단계지만, 신제품 출시 효과와 플랫폼 확장, 수출 물량 확대 등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윙입푸드와 합작을 통한 중국 진출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때문에 지연된 사업을 더 이상은 늦출 수 없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2분기부터는 매출이 일어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자체적으로 진출한 홍콩 시장에서는 현지 닭가슴살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우리가 그 시장을 개척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현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베트남과 태국, 북미 지역에도 아직 양은 적지만 전체적으로 수출 물량을 늘려나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구축하기로 한 용인 스마트통합자동화 물류센터에 대해서는 "파주 물류센터보다 5배 큰 것뿐만 아니라, 포장 단계까지 자동화 할 예정이어서 작업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당 정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나무는 이날 주총을 통해 2020회계연도 결산배당으로 주당 3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 약 20억원, 시가배당율은 1.2% 수준이다. 지난 2019회계연도 기준 주당 70원, 4억 7,200여만원에서 크게 확대된 것이다.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도 다수 추가했다.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업 ▲프랜차이즈 사업 ▲문화콘텐츠 제작 ▲체육시설 및 종합레저 설치 운영 ▲상품권 발행 등을 새로 올렸다.

김 대표는 "지속가능한 이익 창출과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온라인 판매와도 시너지를 내는 방법을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푸드나무는 중장기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을 위한 입찰 참여, 음식점 프랜차이즈, 피트니스클럽 운영 등을 검토 중이다. 모두 자사 제품 판매와 연관성을 갖는 분야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2명),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한편 푸드나무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주총에 참석한 소액주주들을 위해 주주 간담회 시간을 마련하고, 자사 신제품을 선물하는 등 각별한 모습을 보였다.

김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주분들이 참석하시지 못했고, 즐거운 이벤트도 준비할 수 없어 아쉽다"며, "앞으로도 푸드나무와 회사 제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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