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제넥신, 성영철 회장·우정원 사장 각자대표로 선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제넥신, 성영철 회장·우정원 사장 각자대표로 선임

머니투데이
  • 김근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3.29 15:40
  • 글자크기조절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에 속도

제넥신 (7,350원 ▼30 -0.41%)은 29일 본사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성영철 회장과 우정원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제넥신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 신임 대표이사는 2013년부터 제넥신에서 임상개발실장, 사업개발실장, 단백질생산기술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초 사장에 선임되어 회사 전반을 이끌고 있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홍성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닐 와마(Neil Warma) 아이맵 바이오파마의 미국 지사장(General Manager)을 사외이사로, 김영진 한독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새롭게 사내이사로 선임된 홍 부사장은 CFO(최고재무관리자)이자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지난해 제넥신에 합류했다. 사외이사로 선임된 와마 지사장은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를 거쳐, 바이런 테라퓨틱스 CEO(최고경영자), 오펙사 테라퓨틱스 CEO 등을 역임하고 2019년 아이맵의 미국 지사장으로 합류했다.

제넥신 관계자는 "각자 대표 체제를 통해 보다 신속한 업무 수행이 가능해진 만큼 코로나19(COVID-19) 백신과 중요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무산된 롯데의 꿈… 중국 선양 롯데타운 매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