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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경복대·스마트건설교육원 등 교육기관 1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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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경복대·스마트건설교육원 등 교육기관 15곳 선정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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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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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종합교육기관 7곳과 전문교육기관 8곳을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종합교육기관은 건설기술분야 전과목 및 법령.정책 등 소양과목 교육을 담당하고 전문교육기관은 안전, 품질 등 특정 분야.과목을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교육기관 심사는 교육관리기관인 (재)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이 산학연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평가위원회를 구성해 3개월 간 심층 심사를 진행했다.

종합교육기관으로는 건설기술교육원, 건설산업교육원, 경복대학교, 스마트건설교육원, 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호남교육원, 영남건설기숙교유원 등이 선정됐다. 전문교육기관에는 공간정보사업협회, 국민재난방지협회,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한국건축시공기술사협회, 한국능력개발원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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