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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선대위, '논문 달랑 4건' 김영춘 주장에 "입만 열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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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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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이후 지금까지 논문 27건…내로남불 그대로 답습"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청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1.4.2/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청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1.4.2/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국민의힘 부산선대위가 최근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박형준 후보 동아대 교수 재직 시절 논문 4건에 불과하다' 주장에 대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선대위는 2일 성명을 내고 "전날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박형준 후보가 30년간 동아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달랑 4건의 논문을 남겼다'고 했지만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선대위가 이날 공개한 동아대 연구지원실 등에서 확인한 박 후보의 논문실적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는 1992년 첫 논문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석박사 논문을 제외하고 총 27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선대위는 "이중 '불확실성의 시대, 불안한 한국인'과 '출산율은 삶의 질과 비례하는가'는 SCI급(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으로 등재된 논문"이라며 "나머지 25건의 논문도 국내일반학술지 등에 기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노동운동사', '한국형 지방자치의 청사진' 등 저서도 27건이나 된다"며 "저서 '보수의 재구성'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민주당의 위선과 내로남불을 그대로 답습하는 그에게 연민마저 느껴진다"며 "즉시 허위사실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 내용을 정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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