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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구리 3.02%, 파주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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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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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보궐선거 사전투표 자료사진. /뉴스1
4·7보궐선거 사전투표 자료사진. /뉴스1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지역 두 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4·7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투표율은 2.63%(선거인 20만3758명 중 5367명)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8년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6월8일) 경기지역 평균투표율 7.03%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치다.

보궐선거를 치르는 선거구가 2곳에 불과한데다 지방의원만 선출함에 따라 관심도가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을 뽑는 ‘구리1 선거구’, 파주시의원을 선출하는 ‘파주시 가선거구’ 두 곳에서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구리시1 선거구는 3선인 서형열 전 도의원의 사망으로, 파주시 가선거구는 민중당 안소희 전 의원이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의 형이 확정되면서 시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보선을 치르게 됐다.

구리1선거구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3.02%(선거인 수 9만1374명 중 2768명)를 기록했다.

이 선거구에서는 구리시의회 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 국민의힘 경기도당 민생경제활성화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현종 후보 2명이 맞붙는다.

파주시 가선거구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2.32%(선거인 11만2024명 중 2599명)에 머물렀다.

이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대변인인 손성익 후보, 전 고양신문 기자인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 진보당 파주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영중 후보 3명이 경쟁하고 있다.

이번 재보선 사전투표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재보선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에 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는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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