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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10만개 빨리요" 삼성 차세대 자원관리 플랫폼 구축

머니투데이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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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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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N-ERP'의 로고.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N-ERP'의 로고.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71,700원 ▼500 -0.69%)가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차세대 ERP(엔터프라이즈 리소스 플래닝, 전사자원관리) 시스템인 'N-ERP'를 구축해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ERP는 기업의 물적, 재무적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업무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등장과 융·복합화 등 미래 경영환경의 변화를 지원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최신 기술의 전문 ERP 솔루션 패키지를 기반으로 30개월 동안 시스템을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이 시스템을 동·서남아, 중국 법인에 우선 적용했고 내년 1월까지 전세계 법인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N-ERP'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스템 성능 향상 △D2C(다이렉트 투 컨슈머) 등 새로운 비즈니스 대응을 위해 유연한 아키텍처와 프로세스 구축 △인공지능을 통한 업무 의사결정 지원과 OCR(옵티칼 캐릭터 리코그니션, 광학적 문자 판독)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등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최근 온라인 판매 확대에 따른 대량의 소비자 주문 현황과 전체 공급망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영 시뮬레이션도 할 수 있어 임직원들이 더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테면 고객사의 스마트폰 주문량과 협력업체의 부품 공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생산계획과 부품 재고 등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임직원들은 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머신러닝, 문자를 인식할 수 있는 OCR, 채팅으로 업무처리를 돕는 챗봇 등의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핵심 업무에 더 집중할 수도 있다.

문성우 삼성전자 경영혁신센터장(전무)은 "최신 기술 기반 ERP 시스템 구축은 글로벌 기업 중에서 선도적인 사례"라며 "N-ERP는 삼성전자의 디지털 혁신을 받쳐줄 가장 중요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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