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D램 10만개 빨리요" 삼성 차세대 자원관리 플랫폼 구축

머니투데이
  • 심재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05 11: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삼성전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N-ERP'의 로고.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N-ERP'의 로고.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58,400원 ▲1,000 +1.74%)가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차세대 ERP(엔터프라이즈 리소스 플래닝, 전사자원관리) 시스템인 'N-ERP'를 구축해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ERP는 기업의 물적, 재무적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업무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등장과 융·복합화 등 미래 경영환경의 변화를 지원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최신 기술의 전문 ERP 솔루션 패키지를 기반으로 30개월 동안 시스템을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이 시스템을 동·서남아, 중국 법인에 우선 적용했고 내년 1월까지 전세계 법인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N-ERP'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스템 성능 향상 △D2C(다이렉트 투 컨슈머) 등 새로운 비즈니스 대응을 위해 유연한 아키텍처와 프로세스 구축 △인공지능을 통한 업무 의사결정 지원과 OCR(옵티칼 캐릭터 리코그니션, 광학적 문자 판독)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등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최근 온라인 판매 확대에 따른 대량의 소비자 주문 현황과 전체 공급망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영 시뮬레이션도 할 수 있어 임직원들이 더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테면 고객사의 스마트폰 주문량과 협력업체의 부품 공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생산계획과 부품 재고 등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임직원들은 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머신러닝, 문자를 인식할 수 있는 OCR, 채팅으로 업무처리를 돕는 챗봇 등의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핵심 업무에 더 집중할 수도 있다.

문성우 삼성전자 경영혁신센터장(전무)은 "최신 기술 기반 ERP 시스템 구축은 글로벌 기업 중에서 선도적인 사례"라며 "N-ERP는 삼성전자의 디지털 혁신을 받쳐줄 가장 중요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5만전자' 실적 '고공행진'…반도체 슈퍼호황 수준 영업이익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꾸미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