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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경 작가 "이보영·김서형 '마인', 여자의 근간은 무엇인가 찾다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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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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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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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마인'의 백미경 작가가 집필 비화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중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를 연출한 이나정 감독 그리고 이보영(서희수 역), 김서형(정서현 역)을 필두로 한 탄탄한 라인업으로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작품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여성'이 그 중심에 놓여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바, 백미경 작가 역시 '마인'을 "자신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드라마"라 소개하며 "인류의 반인 여자라는 존재의 근간이 무엇인가 찾다가 쓰게 됐다"고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극을 이끌 두 주인공이자 효원家(가)에서 완벽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와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분)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더욱 기대된다.

자신을 탐탁지 않아 하던 재벌가의 편견에도 꿋꿋이 제 색채를 지키고 남편의 아들까지 친자식처럼 품으며 행복한 가족을 꾸린 서희수와 사랑 없는 정략결혼에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품위를 지키며 살아가는 차가운 페르소나의 정서현, 너무나 다른 색깔을 가진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균열을 맞이하고 이들이 찾을 '내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그 뿐만 아니라 이러한 이야기 속 미묘한 감정의 변화들을 한층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담아낼 이나정 감독 특유의 연출도 기다려지는 상황. 백미경 작가 역시 "마침 이나정 감독님도 이 대본에 매력을 느껴서 서로 의기투합이 됐다"고 전해 이들의 시너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가 뭉쳐 첫 방송을 향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는 '마인'은 2021년 상반기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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