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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농가 돕는다…100만원 상당 선불카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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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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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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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12일부터 온라인 신청받아 요건심사 후 5월14일부터 지급

코로나19 피해농가 돕는다…100만원 상당 선불카드 지급
화훼·겨울수박·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 등 코로나19(COVID-19)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이 본격화 된다. 정부는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차 사업'을 통해 다음 달 14일부터 1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매출 감소 등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를 위해 12일부터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상에서는 12일부터 신청접수가 이루어지며, 읍·면·동 사무소에서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요건심사후 다음 달 14일부터 1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발생한 △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이 포함됐다. 이들 5개 분야에 종사하는 농가및 마을에서는 출하실적 확인서, 통장거래 내역서 등 각종 증빙자료를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가 얼마 발생했는지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100만원 규모의 선불카드는 9월30일까지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 경과후 남은 잔액은 소멸된다.

바우처를 수령한 사람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상의 유사 재난지원금(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한시생계지원금, 코로나 극복 영어지원 바우처,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을 중복해 수령할 수 없다. 하지마 소규모 농·어·임가 경영지원 바우처 30만권과는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조민경 농식품부 코로나19대책반장은 "농업인의 증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대책에서는 대형 거래처(농협·도매시장)에서 발급한 증명서 뿐만 아니라 거래 상대방이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서명한 자료까지 폭넓게 인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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