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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9일까지 코로나 사진전…헌신 의료진 현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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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9일까지 코로나 사진전…헌신 의료진 현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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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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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중앙홀서…5개 분야 67점 전시

인천시가 7~9일 시청 중앙홀에서 코로나19 사진전을 개최한다.(인천시 제공)©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가 지난 1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현장기록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마련했다.

시는 ‘제49회 보건의 날’인 7일부터 9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코로나19 기록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출품작은 시와 군·구, 의료기관, 소방서에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한 의료진과 숨은 일꾼들의 생생한 현장을 기록한 것이다. 코로나19 대응방법을 통해 희망을 찾자는 의미가 담겼다.

사진은 Δ선제적 과잉대응 선언 ‘오직 시민 안전이 최우선’ Δ합심과 극복 Δ솔선과 숨은 희생 Δ빛나는 시민정신 Δ새봄의 일상을 기약하며 등 5개 분야, 67점이 선보였다.

안광찬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 및 시민들에 대한 감사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되찾자는 희망을 담아 기록사진전을 마련했다”며 “의료진, 시민, 공무원이 합심해 코로나19에 대응해 나가는 기록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힘을 내어 방역수칙을 준수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해 1월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여성 A씨가 첫 확진된 이후 이날 오전 10시 기준 5255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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