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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 디지털웰니스 신사업…고대 구로병원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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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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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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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구로구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왼쪽)와 송해룡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단장이 디지털 웰니스 공동연구·기술 사업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지난 7일 서울 구로구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왼쪽)와 송해룡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단장이 디지털 웰니스 공동연구·기술 사업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고려대 구로병원과 손잡고 디지털 웰니스(Digital Wellness) 신사업을 추진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7일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HBIC)과 디지털 웰니스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웰니스는 구글이 2018년 3월 안드로이드 P(파이)를 발표하면서 제시한 개념이다. '방해 금지', '앱 타이머' 등 기능으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중독을 치료할 수 있다는 발상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고려대 구로병원 등과의 산·학·연·병 공동연구와 협력으로 디지털 웰니스·헬스케어 분야 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전환(DT) 신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웰니스·헬스케어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임상실험과 의료적 검증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양측이 공동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 모델을 개발해 정부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이를 공동 추진하는 고려대 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이다. 이곳의 개방형실험실에서는 기업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보건의료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한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디지털 시니어 세대가 등장하면서 건강 데이터와 디지털 헬스기기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병원과 기업, 정부, 대학이 연계한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의료·웰니스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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