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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쏟아지는데…밤 11시, 몰래 영업한 유흥시설 25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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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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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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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과 경찰, 질병관리청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담당자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유흥업소로 유흥시설 방역수칙 등을 점검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시청과 경찰, 질병관리청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담당자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유흥업소로 유흥시설 방역수칙 등을 점검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스1
경찰이 이틀동안 유흥시설을 집중 단속해 영업제한 시간을 넘겨 불법 영업한 업주 등 총 255명을 적발했다.

경찰청은 지난 5~6일 경찰 550명과 지자체 226명이 합동으로 유흥시설 등 2777개소를 점검한 결과 운영제한 시간.전자출입명부 미설치 등 방역지침을 위반한 206명을 단속했다고 8일 밝혔다. 무허가 유흥주점을 불법으로 운영한 49명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 5일 밤 11시 인천 계양구 유흥주점에서 간판 불을 끄고 문을 잠근 후 영업한 업주와 손님 등 24명을 단속했다.

전날 밤 10시4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유흥종사자 5명을 고용한 뒤 문을 잠그고 운영제한 시간을 위반한 무허가 유흥주점 업주 등 18명도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코로나19 4차 유행 기로에 있는 시점에 유흥업소의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르자 지자체와 협력해 집중단속을 추진 중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할 것"이라며 "방역수칙 위반업소 점검과 유흥시설 불법영업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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