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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3514일만에 출근한 오세훈 서울시장 "무거운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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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 박진영 기자
  •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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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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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보궐선거에서 신임 서울시장으로 선출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솔선수범하고 열심히 뛰어서 코로나와 경제난 때문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서울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 서울청사에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한 뒤 "옛날에 (서울시장으로) 근무할 때 (공무원들에게) 일을 많이 시켰다고 걱정 많다는 얘기 들었다"며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마음 합하면 못할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첫 출근을 환영해주시는 서울시 직원 분들 보니 다시 한 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비록 임기 1년 남짓의 보궐선거로 당선됐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 동안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고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여러분의 노력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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