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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태현 수사결과 언론 공개"…유족에 긴급장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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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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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 모녀’를 잔혹하게 연쇄 살해한 피의자 김태현(25)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취재진이 "마스크를 벗을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스스로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1.4.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노원구 세 모녀’를 잔혹하게 연쇄 살해한 피의자 김태현(25)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취재진이 "마스크를 벗을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스스로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1.4.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검찰에 구속 송치된 가운데, 검찰은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김태현은 인권감독관, 주임검사의 면담을 거친 후 동부구치소에 입감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현은 살인·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위반(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됐다. 사건은 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임종필)에 배당됐다.

북부지검은 "국민적 관심이 많은 사안인 만큼 기소 후 간략한 수사결과를 언론에 알릴 예정"이라고도 했다. 또 유족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긴급 장례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북부지검은 "유족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우선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긴급 장례비 1200만원 지원을 결정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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