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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지역 누적 43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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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지역 누적 43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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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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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자 1분기 84.6%, 2분기 9.4%

만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부산 남구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대상자들이 접종을 하고 있다. 2021.4.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3명(4338~4340번)이 추가돼 지역 누적은 4340명으로 늘었다.

11일 부산시는 사하구 거주자 2명(4338, 4339번)과 남구 거주자 1명(4340번) 등 3명이 밤사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338번과 4340번은 감염원이 불분명한 상태이며, 4339번은 4338번의 접촉자다.

시는 4338번과 4339번의 관계 및 확진자들의 감염원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10일 기준 백신 접종률은 23.8%로 집계, 대상자 36만9156명 중 8만789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는 대상자 7만690명 중 5만9804명 접종을 마쳐 84.6%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2분기는 대상자 28만9466명 중 2만8093명이 접종을 완료, 현재까지 9.4%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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