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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일부터 합승택시 아이모아(I-MOA)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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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일부터 합승택시 아이모아(I-MOA)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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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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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간 합승, 요금 30%할인

인천광역시청 전경 / 뉴스1DB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12일 영종국제도시에서 지능형 합승택시 서비스인 ‘아이모아(I-MOA) 택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모아(I-MOA) 택시’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유사경로인 승객을 연결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서비스이다.


앱미터기를 활용해 승객 당 운송요금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실명인증을 통해 동성간만 합승할 수 있고, 좌석도 지정할 수 있다.

서비스는 영종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송도, 남동산단은 7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이모아(I-MOA) 택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I-MOA’또는 ‘아이모아’ 검색을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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