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명불허전 비주얼그룹…정규 2집 단체 포토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뉴이스트/플레디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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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는 11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오는 1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 뉴이스트의 다채로운 감성을 담아낸 이미지로 오피셜 포토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단체 오피셜 포토에서 뉴이스트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명불허전한 '비주얼 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다섯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빈티지한 무드부터 청춘들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모습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매료 시켰다.

특히 흑백톤으로 구성된 이미지 속 단상 위에 올라간 뉴이스트는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했다. 이처럼 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해 컴백에 대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뉴이스트는 버전 별로 각양각색의 의미와 분위기를 담아내며 두 번째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에서 선사할 수많은 매력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인 콘셉트 홈페이지가 또 한 번의 업데이트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새롭게 등장한 문을 열면 다양한 멘트 중 뉴이스트가 직접 작성한 로맨틱(Romantic) 메시지를 찾는 독특한 방식으로 오픈과 동시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에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이어나가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뉴이스트는 앨범 트레일러,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뉴이스트의 정규 2집 앨범 '로맨티사이즈'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인 의미인 만큼 이들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더욱 극대화하면서도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도를 담아낸 것으로 전해져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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