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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대제 산업단지에 ㈜엔케이전자 입주…고용창출 4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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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대제 산업단지에 ㈜엔케이전자 입주…고용창출 4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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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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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관리기·절수기 생산

㈜엔케이전자 준공식.(괴산군 제공)©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위치한 대제산업단지에서 ㈜엔케이전자가 입주했다.

11일 군에 따르면는 2019년 12월 투자협약을 한 후 50억원을 투입해 2020년 착공에 들어가 이날 준공했다. 괴산공장은 3305.8㎡ 규모로 40여명을 고용해 절수기와 의류관리기를 생산한다.


부산에 본사를 둔 ㈜엔케이전자는 절수장치 분야의 기술을 가진 R&D기업으로 포스코건설, 대우건설과 거래하며 경쟁력을 키웠다.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한 의류관리기 시장 확장과 괴산공장 준공에 따른 매출 증대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차영 군수는 "지역에 공장을 신축해 준공하면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케이전자는 100만원을 군민장학회에에 기탁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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