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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 노래방 관련 7명 추가 확진…누계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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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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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3명, 또 다른 노래방 업주·방문자…초등생은 확진 교사 접촉
초등학생 누적 8명…해당 학교 원격수업 전환· 1283명 검사 中

© News1 DB
© News1 DB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노래연습장과 관련해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확진자는 초등학생 3명 등 추가전파 4명, 또 다른 노래방 업주 1명과 방문자 2명이다.

초등학생은 지난 2일 분당구 노래방을 방문해 확진된 담임교사, 노래방 업주와 방문자는 확진 도우미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날 오후 6시 현재 7명이 추가 발생한 것을 포함해 10일에만 모두 14명이 추가 감염됐으며 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나흘만에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

거주지별 확진자는 서울 3명, 용인 1명, 광주 2명. 성남 20명이다.

이 노래방 관련해서는 업주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7일 첫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시와 방역당국이 도우미, 방문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가 진단검사에서 7일 1명, 8일 3명, 9일 6명, 10일 14명이 확진됐다.

10일 확진자 14명 가운데 8명은 초등학생인데 이들 학생은 지난 2일 해당 노래방을 방문해 8일 확진된 교사 접촉자다.

확진 담임교사는 지난 6일까지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분당구에 위치한 해당 초등학교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16일까지 원격수업을 하도록 조치했다.

또 해당 초등학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사 등 1283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지난 6일 확진된 서울 양천구 거주자 1명은 역학조사 과정에서 노래연습장 방문 사실이 확인돼 노래방 관련 확진자로 재분류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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