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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전경./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
기존에 11개 교육지원청별로 따로 공고하던 채용시험 사전 안내를 서울시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주관해 일괄 공고한다.
이번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은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제2회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공고를 다음 달 중으로 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6월 중으로 원서접수에서 합격자 발표가 모두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합격자 발표일부터 9월1일 채용까지 약 2개월의 기간이 있다"면서 "합격자는 기존 직장을 정리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채용 전까지 3일간 사전교육훈련을 받는다.
신규 채용된 교육공무직원은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가지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사전안내 중 채용시험 일정은 시험운영 준비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며 "선발예정 직종은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응시 예정자는 다음 달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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