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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 인재 찾아라”..현대차 연구개발본부 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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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 인재 찾아라”..현대차 연구개발본부 경력직 채용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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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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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오늘(12일)부터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연구개발본부 전 부문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차량개발 △디지털엔지니어링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전자시스템 △연료전지 △전동화·배터리 △선행개발 △기술경영 △로보틱스 △디자인 등 총 11개 분야다. 서류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235,000원 ▲4,000 +1.73%)는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연구개발 부문에서 대규모 신입 및 인턴 채용을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속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산업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개발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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